▲ 31일 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그니처 버거’를 전국 론칭한다. 사진은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맥도날드는 오는 31일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전국 론칭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60년 글로벌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갓 조리한 1+ 등급 계란에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로 꽉찬 식감을 자랑하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를 맛 볼 수 있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시그니처 버거와 미래형 매장은 퀵 서비스 레스토랑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맥도날드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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