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모델로 발탁

▲ <사진=광동제약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광동제약은 발레무용가 겸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인 강수진을 모델로 한 광동 옥수수수염차 신규 CF 3편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건강한 V라인 댄싱 프로젝트(이하 ‘V라인 댄싱 프로젝트’)를 주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모집편, 연습 과정편, V라인 댄싱 군무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광동 옥수수수염차 CF는 프로젝트 디렉터인 강수진의 댄스 지도 아래 일반인 여성 100명이 함께 군무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으로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V라인을 갖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건강한 차음료’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한 여상상으로 널리 알려진 강수진을 이번 CF의 모델이자 프로젝트 디렉터로 발탁하게 됐다”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안무로 구성된 V라인 댄싱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의 참여를 통해 소통으로 완성 된다는 데 의미가 있어, 프로젝트의 모든 진행 과정을 담은 올해의 신규 CF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신규 CF 온에어를 시작으로 4월 15일까지 ‘V라인 댄싱 프로젝트’를 함께 할 100명의 여성을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이벤트 사이트에 공개된 안무 과제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사이트에 접수하면 된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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