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달 29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10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달 29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10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고등학생 65명에게 9천7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생산본부장 문성규 전무이사가 참석해 인재양성을 위한 뜻을 전했다.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들이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 개인의 발전은 물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달라”고 응원하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을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문성규 전무이사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꿈과 열정을 가지고 힘차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소중한 자리가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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