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스커피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할리스커피가 47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생활 속 손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씨앗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 디자인브랜드 ‘오마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했다. 매일 소비되는 일회용 컵에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씨앗카드’를 증정,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할리스가든 씨앗카드는 할리스 왕관을 쓴 소년과 소녀 형상에 씨앗이 부착된 카드로, 작은 생명을 통해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종이에 콩기름 잉크로 제작하여 지구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씨앗은 바질과 핑크클로버 두 종류이며 랜덤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국 매장(휴게소 및 특수매장 제외)에서 제조 음료 구매 시 씨앗카드를 증정하며, 4월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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