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OD가 폭발물을 확인하고 있다.
【의정부=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대남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육군 제65보병사단이 지난 19일 의정부에 위치한 녹양역에서 테러대비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6군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하는 지상협동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4월 17일~21까지 4박5일간 진행되며 훈련 1일차에는 연대급 자체훈련, 2~3일차에는 사단급 훈련, 4~5일차에는 군단 통제로 훈련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