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며 “부정부패, 정경 유착을 뿌리 뽑을 정의로운 대통령,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민생 대통령, 지역과 세대를 통합할 수 있는 국민통합 대통령, 한반도 평화를 담보할 수 있는 안보 대통령 그리고 풍부한 국정경험을 통해 준비된 대통령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재일충청향우회 회장단은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최우선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완성의 대업을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를 방문한 (사)재일충청향우회 회장단은 유기환 회장, 서태원 수석부회장, 정동규 부회장, 차종일 감사 그리고 이준희 대외협력위원장이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김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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