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울뉴스통신】 최영석 기자 =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 본선진출팀 TOP5를 선발하는 2차오디션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홀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지난 25일 1차 오디션을 열고 상위 10개팀을 선발 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28일 최종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2차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차오디션을 통과한 10개팀(TOP10)은 ▲서먼레전드 ‘오렌지트라이브’ ▲비콘게임즈 ‘콜오브카오스’ ▲게임피플 ‘환생의 발키리아’ ▲ROOMTONE(룸톤) ‘LOVE ME’ ▲문틈 ‘던전을 찾아서’ ▲BEESIDE(비사이드) ‘마이 리틀 체이서’ ▲에피소드게임즈 ‘판타지 스퀘어’ ▲이키나게임즈 ‘DODGE HARD’ ▲(주)버프스튜디오 ‘MY Oasis(마이 오아시스)’ ▲엔지엔티소프트 ‘마왕이 되는 345가지 방법’ 등이다.

2차오디션은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별도 신청없이 4월 28일 오후 1시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홀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최종 선발 5개 팀은 오는 5월 25일 ~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장에서 공개되면 일반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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