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울뉴스통신】 이정욱 기자 = 제주도는 세계 최초로 골프분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원희룡 지사는 11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어머니 및 남편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도민증 수여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제주도정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 준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제주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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