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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박사의 건강칼럼] 줄기세포 사용하여 파킨슨병 완치
  • 서울뉴스통신
  • 승인 2017.05.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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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파킨슨병 환자를 완치시켜다는 논문이 있어 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병원에서는 사망한 태아에게서 얻은 신경줄기세포를 55세의 파킨슨병 환자의 뇌 흑질 부위로 이식 수술하였다. 임상적 시험 이었다. 신경줄기세포 이식 수술 후 이 파킨슨병 환자의 증상들이 사라졌다. 이 결과를 하버드 의대병원에서는 1995년도 세계적인 학술지 뉴 잉글랜들 저널 오브 메디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보고 하였었다.

하버드의대는 위의 55세의 환자 외에도 4명의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태아 신경줄기세포를 뇌 흑질로 이식수술 한 후 오랜 세월 추적 조사하였다. 이 모든 환자들은 파킨슨 병 증상 없이 생활하다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였다. 사망 후 이 환자들의 뇌 흑질을 정밀 조사한 결과 뇌 흑질 세포들이 재생돼 증상이 완치되었다는 논문을 2014년도 셀 리포트 (Cell Report)에 발표 했다.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 질환이다. 뇌의 흑질(substantia nigra) 부위에 있는 신경세포가 손상돼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저하되면서 병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주 증상은 떨림과 뻣뻣함이다. 떨림은 특히 정지 상태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파킨슨병은 초기에 진단이 어렵다. 병이 진행되면서 손이나 팔의 떨림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수개월에서 수년간 파킨슨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파킨슨병 진단과 뇌신경세포의 손상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도파민 운반체 영상 양전자단층촬영(FP-CIT PET)을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로 아직 원인 치료가 불가능하다. 신경줄기세포를 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기존의 모든 치료는 떨림 증상만 완화 시킬 뿐 뇌 흑질의 신경세포는 차차 죽어 없어지며 ‘도파민’ 분비 또한 적어진다. 파킨슨병 환자들이 시간이 흐르며 차차 약 용량이 증가하는 이유다.

세계 최초로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사용하여 퇴행성관절염 연골재생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청담동 USC 미프로 줄기세포 내과/통증클리닉 (구 스템스의원) 박재우원장은 " 근래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신경줄기세포를 제조하여 다발성 경화증 치료 임상 시험에 성공하였다”며, “한국도 중간엽 줄기세포 연구와 더불어 신경줄기세포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여 치매,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을 포함한 여러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들을 미국 또는 이스라엘 보다 앞서 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박재우박사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및 남가주대(USC)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UCLA병원에서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2009년 청담동에서 줄기세포 재생의학 전문 클리닉을 개원, 자가 지방줄기세포 퇴행성관절염, 슬개골연골연화증, 반월상연골판 연골파열 등에 대한 재생치료에 주력하면서 폐기종 줄기세포 재생치료, 줄기세포 남성 갱년기치료, 줄기세포 신경강화치료 등으로 줄기세포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뉴스통신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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