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장난감을 소개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일명 ‘캐통령’으로 불리며 누적조회수 15억, 채널 구독자수 1,5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서울우유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액상 요구르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케빈, 엘리 캐릭터를 패키지에 그려 넣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마시는 어린이 요구르트라는 제품 콘셉트를 살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입맛을 겨냥해 요구르트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소화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비타민C,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칼슘이 들어있어 놀이와 어우러진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릭터를 통해 보는 재미는 물론,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건강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의 권장소비자가는 2,000원(5개입 기준)이며, 대형할인점 및 일반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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