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제과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롯데제과 꼬깔콘의 신규 광고가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꼬깔콘과 웹툰의 깔깔깔 콜라보레이션’ 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 캠페인은 요즘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등장해, 인기 웹툰 주인공 및 작가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양세형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이 자연스럽게 광고에 녹아,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 낸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인기 웹툰 작가인 기안84, 이말년, 박태준이 참여해 직접 광고에 출연, 꼬깔콘의 다양한 매력에 대해서 어필한다. 이들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작품 자체의 인기를 능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웹툰 작가답게 꼬깔콘의 매력에 대한 각자의 개성 있는 웹툰을 제작, 오는 6월 2일경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웹툰은 작가 별 2편씩 총 6편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꼬깔콘의 주요 구매층이 좋아하는 웹툰과 연계, 그들만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꼬깔콘 광고 영상은 지난 17일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약 1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웹툰이 기대되서 잠이 안와요", "광고만 봐도 두근두근, 꼬깔콘 웹툰 정말 기대 하겠습니다. 진짜 옥수수 제대로 터질듯!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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