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사진-메디힐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메디힐이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상속자들>,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배우 진구와 함께 ‘구원커플’로 사랑 받은 후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또 22일 방송을 시작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주연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김지원은 메디힐의 또 다른 모델, 현빈과 함께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지원은 한국뿐 만 아니라 싱가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메디힐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지원은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메디힐의 모델이 된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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