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동아오츠카가 다가올 무더위에 앞서 경품이벤트 '오로나민C 다들어따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손길을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로나민C 다들어따 캠페인'은 오로나민C를 구매한 고객에 대한 감사이벤트로, 10입 케이스 안쪽에 있는 QR코드를 인증하면 즉석·주간·최종 당첨 순으로 발표되는 경품행사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경품에는 ▲기프티콘(즉석) ▲카메라, 자전거(주간) ▲자동차, 냉장고(최종)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응모자는 100% 당첨되는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이 시작된 4월 한달 간 오로나민C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간 보다 약 36%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5월 현재까지 누적 신장률은 전년대비 약 43%로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띄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생수 등 워터리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더운 날씨에도 드링크 제품인 오로나민C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의 제품구매 고려요소에 '건강'과 '재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이 같은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으로 여름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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