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울뉴스통신】 고영신 기자 = 강원도는 도내 기업과 청년 구직자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실질적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견학 후 현장면접과 채용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청년 희망일자리 버스원정대”를 운영한다.

청년 희망 버스원정대는 금년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3개권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구인기업을 발굴하여 채용계획을 사전에 공지한 후 해당기업에 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모집하여 희망버스 운행을 통해 기업탐방과 면접을 현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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