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커다란 팔근육을 자랑하는 마동석이 주먹 만한 사과를 직접 씻고, 짜고, 갈며 과일음료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람한 체격으로 조그만 씽크대에서 사과를 뽀득뽀득 씻는가 하면, 한 손으로 사과를 쪼개며 괴력을 발산하는 등 마동석만의 터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일음료를 만들기 위해 힘들게 사과를 손질했던 마동석이 간편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발견하고선 상큼하게 마시는 모습을 담아냈다. 한 손으로 커다란 페트병을 들고 마지막 한 방울의 사과 속살까지 남김없이 먹는 모습을 통해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쉽다. 과일 속까지 담아 더 맛있다’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달한다.
임만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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