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렌탈케어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현대렌탈케어가 최근 출시한 직수형 냉온수기 ‘더 슬림(모델명 HP-710)’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조인성이 현대큐밍 전속모델이 된 후 첫 출시한 정수기인 ‘더 슬림’은 기능과 디자인, 광고모델까지 동시에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렌탈케어의 신규 가입 고객 계정수도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조인성이 TV CF 광고를 시작하고 신제품이 나온 5월 한달간 정수기 신규 가입고객 계정수는 1~4월 월평균 대비 56% 증가하기도 했다.

현대렌탈케어가 최근 출시한 ‘더슬림’은 노로바이러스 미검출 테스트를 통과한 ‘도레이 올바이오컷’ 고성능 필터를 포함해 ‘프리 복합 카본블럭’, ‘포스트 실버 카본블럭’ 등 3가지 필터를 장착해 5단계로 정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녹 찌꺼기, 휘발성 유기화합물, 박테리아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다. UV LED를 통한 자동살균 기능과 정수된 물이 지나가는 곳을 24시간마다 자동적으로 세척하는 ‘자동 순환 클린 시스템’을 통해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순간 온수 시스템으로 온수 온도를 3단계(약 50℃/70℃/80℃)로 조절할 수 있다. 분유, 차 또는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현대큐밍 ‘더 슬림’은 집안 어느 곳에 설치해도 어울리도록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방식에 가로 15cm 너비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좁은 주방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렌탈케어 마케팅 관계자는 “정수기의 필수사항인 위생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폭15cm의 초슬림 직수형 냉온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타사와 차별화되게 그룹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반응이 좋은 편”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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