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동제약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을 가상현실로 방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서초동 본사 2층에 문을 연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추모관과 광동제약 역사관, 접견실 등을 갖춘 곳으로 중심부 라운지에서는 미술전과 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196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역사와 경옥고, 우황청심원, 비타500 등의 대표상품을 전시한 역사관이 눈길을 끈다.

광동제약은 ‘가상현실 사이버투어’(이하 사이버투어)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이 이 공간 내부를 구석구석 들여다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C나 모바일로 회사 홈페이지 사이버투어 메뉴에 접속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60도 반응형 VR(Virtual Reality)로 제작된 이 콘텐츠는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