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최근 바쁜 일상 속에서 도심 및 가까운 공원에서 가볍게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인 ‘캠프닉’의 인기가 나날이 급증하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가성비와 디자인을 최적화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캠프닉 필수 아이템으로,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에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원터치 그늘막’ 과 식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쿨러백’을 마련했다.

특히 원터치 그늘막은 미니멀 캠핑 트렌드에 맞춰 2인 사이즈로 구성 및 초경량 사이즈로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스카이블루 컬러로 감성적이면서도 마음까지 시원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쿨러백의 경우 심플&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박스보다 가벼우면서도 휴대가 용이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이는 캠프닉족은 물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직장인 도시락족에게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할리스커피 매장(행사 참여점에 한함·휴게소 제외)에서 8천원 이상 구매 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1주차에는 원터치 그늘막의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인 1만 2천원에, 2주차에는 시원함을 오래 유지 시켜주는 쿨러백을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 가족·친구·연인 등과 함께 더욱 즐거운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바캉스에 꼭 필요한 용품인 만큼 조기 마감이 기대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시원한 음료와 함께 할리스커피에서 휴가 계획과 바캉스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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