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동아오츠카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음료업계 최초로 시트콤형 웹드라마를 선보인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7일 유튜브를 통해 웹드라마 '오로나민C트콤-황제성, 이생기봐라' 티져영상을 공개했다.

웹드라마 '오로나민C트콤-황제성, 이생기봐라'는 개그맨 황제성을 주연으로 총 7편으로 제작된 시트콤형 미디어 콘텐츠다. 오는 7월 3일 풀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잘 풀리는 일 하나 없는' 개그맨 황제성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오로나민C 전속모델 전현무를 부러워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오로나민C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벌어지는 시트콤형 웹드라마다.

앞서 전현무를 필두로 한 오로나민C TV광고가 매년 큰 화제를 이끌었던 터라 후속으로 공개될 웹드라마에서는 어떤 유쾌함을 전달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져는 "이번 웹드라마는 기존 TV광고와는 별개로 제작된 온라인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올 여름 황제성과 오로나민C가 만들어가는 탄산 같이 유쾌한 이야기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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