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계 충청-가우언 최고위원.(사진=박범계 의원실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지난해 8.27전당대회 이후 신설된 권역별 최고위원제도를 통해 호선된 최고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이 충청·강원의 최고위원으로 호선·선임됐다.

권역별 최고위원은 서울·제주, 경기·인천, 충청·강원, 호남, 영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뉘며 1일자로 임기가 시작된 최고위원은 박범계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제주에 김우남 제주도당위원장, 인천·경기에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 영남에 임동호 울산시당위원장 등이다.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됐으며 3일 제113차 최고위원회 참석을 통해 최고위원의 첫 공식 활동이 시작된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당대표, 권역최고위원, 세대·계층·부문최고위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는 공식 회의체이며 집행기관이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