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외과 김영일 원장(가운데)이 충남대병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충남대학병원 송민호 원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충남대병원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충청외과의원 김재호·김찬기·김영일 원장이 충남대병원발전기금(외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영일 원장은 “우리 지역의 중심인 충남대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정밀한 의료를 제공하고 양질의 의료진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면서 “후원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충청외과의원(원장 김재호·김찬기·김영일)은 대장내시경과 복강경 전문병원으로 20년간 검증된 실력을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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