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건강증진 목적

▲ 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를 실시하고 있다.(사진=대전보훈청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1일 대강당에서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상락침구학회의 전통 침, 서구발지압봉사단의 발 마사지 , 다운이미용봉사회에서 이미용 봉사 등 재능 나눔 실천을 통해 보훈가족의 건강향상에 기여했다.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보훈가족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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