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포장재 설치 가로등 24개소 신규 LED로 교체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공원 산책로 주변 가로등 24개소를 신규 LED 가로등으로 교체했다.(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 전환과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체육공원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체육공원 이용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공단은 노후된 인라인스케이트장 콘크리트 바닥을 탄성포장재로 설치하고 공원 산책로 주변 가로등 24개소를 신규 LED 가로등으로 교체했다.

김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편의시책 추진과 시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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