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대전건널목 지하보도

▲ 이정수 중구의원은‘호남선 대전건널목 지하보도 내 자전거 슬로프(경사로)를 설치하고 자전거 아용 주민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사진=중구의회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이정수 대전중구의원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약․추진 중인 ‘호남선 대전건널목 지하보도(중촌동 183-5번지 평화원 옆 철도 양측) 내 자전거 슬로프(경사로)를 설치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 의원은 대전건널목 지하보도 내 자전거 슬로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전거를 들고 계단을 올라야 하는 불편함을 구청 관계기관과 협의해 공사 완공 전에 자전거 슬로프를 설치토록 했다.

이정수 의원은 “공사 완공 전에 구청 관계자가 신속하게 자전거 슬로프를 설치해 민원해소와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방지 할 수 있었다”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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