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물 구입비 3억5500만원 10년 이상 된 시설과 기구 대상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0년 이상 된 급식시설과 노후화 된 급식기구가 있는 학교 15개교(초등 10개교, 중등 5개교)에 급식기구·기물 구입비 3억5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체비는 올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이 예정된 학교에 급식실 기구·기물비 1억4000만원을 지원하고 노후화 된 식기세척기 1억2000만원, 식탁·의자 교체비 95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