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서울시는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배우는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2차 현장실습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평일에는 집수리 이론강좌를 수강하고 주말에는 현장에서 집수리 기술을 배우는 실습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수강신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을 통해 8/7(월)부터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하고, 신청대상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모집정원의 제한으로 모집 자격조건은 가족당 1명이며 집수리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 후 5일 이상 자원봉사가 가능한 자로 8월부터 9월까지 8주 과정포함 시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3회는 10월에 시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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