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사진=김지온 기자)
【세종=서울뉴스통신】 김지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7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24일~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관광산업 분야 국내 최대 종합축제의 장으로,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가,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는‘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축제, 장군산구절초꽃축제 등 대표 문화행사를 홍보한다.

또 영평사의 다식 만들기 및 다도체험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세종시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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