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 이하 연구원)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월) 밝혔다.(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서울뉴스통신】 김지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 이하 연구원)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월)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탐방이 융합된 체험형 강좌로 ‘인문학 路程(노정) : 숲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9월 6일(수)부터 27일(수)까지 3주 동안 진행되며, 강연 4회, 탐방 2회, 후속모임 1회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고, 탐방을 통해 숲에서 ‘나’를 찾고, 그 모습을 숲에 빗대어 사진을 통해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 신청은 22일(화) 오전 9시부터 방문접수 방식으로 초등학생 이상, 가족단위와 성인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김상학 원장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세종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신청 관련 문의 및 기타 문의사항은 연구원홈페이지(www.sjle.go.kr) 또는 평생학습부(044-410-143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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