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10월 13일, 조기 발견과 예방 목적
구는 검진 결과 치매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은 협약을 맺은 전문병원에서 ▲전문의 상담 ▲신경인지 검사 ▲뇌 영상 촬영 ▲혈액 검사 등 정밀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 확진자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인 경우 치매 치료약제비도 지원하고 있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반드시 받으시길 바란다”며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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