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류형탁이마트 평택지점장, 김동국 합정복지관장, 고복수 평택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공헌 협약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평택시청 제공>
【평택=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 이마트 평택점(지점장 류형탁),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 3개 기관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밀착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스카이 해피‘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1일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류형탁이마트 평택지점장, 김동국 합정복지관장, 고복수 평택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공헌 협약체결식을 진행했다.

사회공헌 협약 내용은 평택축구단 선수가 1골 성공시마다 이마트 평택점이 20만원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합정복지관 아이들과 워터파크를 체험하게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해 3개 기관이 모여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 매우 의미 있다”며 “평택시민축구단이 주축이 되어 지역스포츠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택시민축구단의 대외적인 홍보를 담당하게 될 걸그룹 ‘로즈퀸’ 홍보대사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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