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로변 공동주택 소음공해 민원현장 등 점검

▲ 21일 박혜련 대전시의원은 대전 서구 변동 도로변 공동주택(천일월드빌) 소음공해 민원 현장 등 민원 제기지역을 방문하고 지역주민들과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박혜련 대전시의원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구1․행정자치위원장)은 제233회 대전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21일 대전 서구 변동 도로변 공동주택(천일월드빌) 소음공해 민원 현장 등 민원 제기지역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변동 도로변에 위치한 공동주택의 소음공해 민원에 대해 주민의견을 듣고 향후 개선방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실시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이 소음공해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대전시 차원에서 도로변 공동주택 소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재정비 촉진지구 등 민원 제기지역을 찾아 집행기관 관계과장 등의 설명을 청취하고 현지 실태를 직접 확인‧점검했다.

박혜련 의원은 “민원 장소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보니 모든 문제 해결의 답이 현장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앞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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