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대비 공무원 비상대비 능력 향상

▲ 21일 오전 6시 대전지방보훈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7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갖고 있다.(사진=대전보훈청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전시 비상사태 대비능력 향상을 위한 2017년 을지연습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017 을지연습 비상소집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소산과 이동, 비상급식 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을 통해 전시대비 공무원 비상대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뤄진다.

또한 정부기관 안에서의 훈련에서 벗어나 일반국민의 참여를 통한 대국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안보사진전시회, 을지연습 국민참관단,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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