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청 지하 을지연습장 직원과 군‧경 대상
이날 훈련은 전시 식량 사정의 악화를 가상해 전투식량, 건빵을 비상식량으로 먹으면서 전시의 어려움을 느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상 급식 배급에는 서구 자원봉사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을지훈련 참여자들에게 민방위 사태에 대한 대처능력을 습득하기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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