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본격 운영 원활한 소통공간 제공
구는 홈페이지 운영에 앞서 1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홈페이지는 ▲문예회관 소개 ▲공연․전시․강좌 신청 ▲행복극장 ▲대관안내 등으로 구성했으며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했던 대관 신청, 공연 예매․ 취소 등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해져 주민들에게 시간․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 편의성 제고와 주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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