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미국)=신화/서울뉴스통신】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초강력 태풍 '어마'가 도착하면서 강력한 돌풍에 의해 큰 나무가 뽑혀 넘어지면서 자동차를 덮쳣다.
미국태풍센터(NHC)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 4등급으로 다소 약화됐음에도 어마는 시속 171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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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snapress@sn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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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태풍센터(NHC)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 4등급으로 다소 약화됐음에도 어마는 시속 171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상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