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서울시 도시건축공도위원회는 13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관악구 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계획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을 수정가결, 사업에 곧 들어갈 예정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열린 도시건축동동위 심의를 통해 논현동 미집행학교 시설폐지안건, 쌍문지구 역세권 청년주택 계획안, 중계동 사회복지시설용지 용도계획변경안 등 6개 안건을 심의, 수정가결했다.

시는 그러나 강서구 등촌동 685번지 일대 시장 결정 등에 관한 등촌택지개발지구단위계획변경안에 대해서는 보류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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