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관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잔치국수와 떡, 과일, 대추차 등을 대접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연말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구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얼마든지 부녀회가 앞장서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