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엘러간은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앞두고‘볼드 포 라이프’ 연계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의 임직원 및 가족은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볼드 포 라이프(BOLD for Life, 대담한 도전)’ 연계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엘러간은 ‘볼드 포 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들에게 ‘자신감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자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 전달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인식 제고 및 유방암 환우들의 자신감 있는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했다.

지난 9월 8일, 한국엘러간 창립 22주년 올투게더 데이(Altogether Day) 행사에서 캠페인의 의미를 다지고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엘러간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의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마라톤을 통한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도모했다.

이러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과 그 가족 30여 명이 유방암 환우들의 성공적인 치료와 재활을 돕는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 신청을 하면서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해서 이미 몇 번의 마라톤 대회 풀코스 경험자인 한국엘러간 직원의 노하우를 공유한 ‘대회전 준비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라톤을 준비하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회사 측에서는 마라톤 참여자들의 책상 위에 핑크색 풍선을 달아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나눔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성원을 보냈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는 “한국엘러간은 환자들이 더 잘 보고, 더 자유롭게 움직이고, 더 충분히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자신감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적 기업으로서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세계적인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8월부터 준비한 캠페인이 직원들의 마라톤 참여로 이어졌으며, 임직원들의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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