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상북도교육연수원)20일부터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새내기 공무원, 교육행정전문가로 힘찬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서울뉴스통신】 손창익 기자 =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새내기 공무원, 교육행정전문가로 첫 힘찬 출발

경상북도교육연수원(김인한원장)은 2017년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북교육청 일반직신규임용예정자 168명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에 필요한 직무관련과목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한‘신규임용예정자기본교육과정’개강식을 갖고 2주간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신속한 현장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연수 기간 동안 학교 현장을 방문한 연수생은 “새로운 출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신규임용예정자들에게 근무 환경을 미리 경험하게 되어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김인한 원장은 『신규임용예정자기본교육과정』을 통해 신규임용예정자들이 실무에 대한 기대감과 예비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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