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오는 22일 오후3시 고객라운지에서 “심장을 튼튼하게, 혈관을 탄탄하게”라는 주제로 심혈관 질환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내원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강남지부 양지현 심장내과 전문의와 박명희 영양사가 함께 진행하며, 심혈관 질환의 증상 및 위험성, 심혈관 질환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심혈관 질환 예방 생활습관 등을 알려준다.

임대종 원장은 “심혈관 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이 선행 위험요인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건강강좌를 통해 내원고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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