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김장철을 앞두고 무·배추 등 미리 김장거리를 준비하려는 시장 방문객들이 많아, 카트를 이용하여 무거운 장바구니를 버스 정류장과 주차장까지 옮겨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종호 방범대장은 “지난번에도 참여했지만, 갈수록 카트도우미 이용객이 늘어나 보람을 느끼고, 주민과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조성되어 흐믓한 기분이 든다고”말했다.
광주전남 취재본부 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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