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오는 23일로 대입수능시험이 연기돼 실시됨에 따라 서울외환시장 개장 시간이 한시간 조정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의 교통소통 원활화를 위하여 오는 23일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종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외시협은 그러나 폐장 시간은 종래의 오후 3시 30분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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