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아트 주관, 12월 2일 근로자복지회관 아트홀

【속초=서울뉴스통신】 강현오 기자 = 선현아트(대표 이옥선) 주관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근로자복지회관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월 첫째주 토요일에 클래식음악을 여러 장르의 음악과 퓨전화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클래식 기타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연말 흥겨운 분위기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카리나와 드럼연주 협연으로 따뜻한 에너지와 감미로움으로 관객들을 매료하는 힐링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현아트’는 순수 속초시민이 단원으로 구성된 우리지역의 민간예술단체로 버스킹 공연, 설악문화제 축하공연, 산사음악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공연으로 한해를 풍성하게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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