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교통질서 확립

【강릉=서울뉴스통신】 강현오 기자 =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30일 오후 강릉대로와 경강로 일원을 대상으로 강릉시청과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버스정류장, 인도 및 횡단보도 등에 주정차 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소통을 방해하는 모든 차량이 단속 대상이 됐다.

강릉경찰서와 강릉시청의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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