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 운영실태 점검은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인프라 구축의 적절성 △기록관리 업무수행의 충실성 △기록관리 제도 및 업무 개선의 적극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청은 기록물의 이관, 평가, 폐기 등 기록관리 업무를 공공기록물관리법에서 규정하는 절차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법령상의 시설·장비 기준을 준수하여 기록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중요기록물 이중보존’을 통해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자 힘쓴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 환경을 유지하여,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취재본부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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