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과 대전관광 활성화 지원

▲ 7일 장시성 효문화진흥원 원장(왼쪽)과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오른쪽)이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과 대전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대전효문화진흥원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은 대전도시공사와 7일 오전 11시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과 대전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 협약내용은 ▲효문화 진흥 활동과 대전지역 관광 활성화 발전 위한 협력 ▲관광활성화 차원 연계 이용시 입장료 할인혜택 등이 주요 골자다.

대전도시공사는 1993년 설립 이래 도시개발사업과 환경개선, 레저사업 등을 관장하고 있으며 대전시 발전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장시성 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진흥원과 대전 도시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도시공사의 업무협약으로 대전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효전문테마기관인 대전효문화진흥원은 2018년도를 앞두고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등 대전을 넘어 전 국민의 효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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