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운영현황 청취와 불편함 점검

▲ 8일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구본환 위원장과 위원들이 2018년도 본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문학마을 도서관’을 현장방문히고 있다.(사진=유성구의회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2018년도 본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인 유성구의회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유림공원 내 ‘문학마을도서관’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을 차례로 찾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점검했다.

먼저 지난 10월 개관한 ‘문학마을 도서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주요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도서구입, 시설운영, 자원봉사자의 근무환경 등에 대해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어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현장을 관계자들과 함께 둘러보고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행자위 위원들은 제225회 정례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열고 이번 현장방문을 토대로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한 2018년도 본예산 심사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