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3㎡, 59㎡로 구성

▲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자료=양우건설>
【구리=서울뉴스통신】최인영 기자 = 양우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412-5번지 일대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공급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전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44세대(예정) 중 금회분 276세대(공급예정)로 조성된다.

공급가가 3.3㎡ 당 확장비 포함 1,100만원대(예정)로 주변시세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최근 인근에 공급단지 공급가(1,300만원대/확장비 별도)와 비교하면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가 들어서는 구리시 교문동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고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지하철 8호선 연장선,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수월한 장점이 있다. 우선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용마터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구리 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과 남양주 별내를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오는 2022년 개통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구리시는 경기 동부권에서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달 13일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 가 확정되며 구리시 사노동, 남양주 다산신도시 일원 29만2천㎡ 부지에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유사한 IT첨단산업단지로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계획이여서 배후 주거지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선다. 반경 1km 이내에 도림초, 교문초·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CGV, 구리 전통시장, 구리 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구리시립 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으로 조성 완료한 이문안 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실수요자를 겨냥해 단지 내부는 남향 위주로 설계하고 3면발코니, 4베이 특화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하는 교문동 일대는 새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해 신규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다”며 “여기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3-2번지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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