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1부터 베네치아 노선 주 3회 … 8.30부터 바르셀로나 노선 주 4회 운항

▲ 아시아나항공이 베네치아 행과 바르셀로나 행 등 신규 노선 오픈 기념으로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인천-베네치아', '인천-바르셀로나' 신규 노선 예약 오픈을 기념해 12월 13일(수)부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베네치아'노선은 2018년 5월 1일(화)부터 운항을 시작해 주3회(화/수/금) 운항하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내년 8월 30일(목)부터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12월 13일(수)부터 12월 26일(화)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구매시, '인천-베네치아'노선 왕복항공권을 최저 97만원에,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왕복항공권은 최저 116만원(왕복 총액 기준)에 판매할 예정이다. 단, 출발기간이 취항일부터 2018년 10월 31일(수)인 항공권에 한정한다.

이외에도 12월 13일(수)부터 내년 1월 31일(수)까지 두 노선 중 한 노선 이상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멀티플러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베네치아와 바르셀로나 중 여행하고 싶은 도시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3일(수)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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