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박보검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TV광고
【서울뉴스통신】임만순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월드 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새로운 TV광고를 지난 8일 공개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김연아와 박보검이 친구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다리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순간들을 담았다.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를 통해 올 겨울 개최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짜릿한 승리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올림픽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순간, 더 짜릿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코카-콜라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더욱 짜릿하고 특별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월드 와이드 파트너이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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